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문단 편집) == 여담 == 여담으로 한국 연기금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정지 명령이 뜨기 직전에 난데없이 6천억원치에 달하는 삼바주식을 매입함으로써 논란이 되었다. 연기금에서 운용하는 돈은 전적으로 국민들이 낸 노후연금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연기금은 __거래정지 위험을 앞둔 주식에__ 난데없이 국민의 혈세 6천억을 꽂아넣은 셈.''' 이 때문에 연기금의 투자전략이 괴이쩍으며 무능하기 그지없다는 논란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별 문제 없이 거래 재개가 이루어졌고 거래정지 직전 가격이 상당히 떨어졌던 시점에서 6천억원치에 달하는 삼바주식을 매입, '''__거래재개와 동시에 주식 가격이 폭등__'''하면서 연기금은 저점에서 구매해서 상당한 이익을 내게 되었다. 이 때문에 연기금의 투자전략이 '''__신의 한수__'''였다는 평으로 뒤집히기도 했다. 검찰에서는 이번 사건을 수사하면서 증거인멸혐의로 삼성바이오 임직원들을 기소했고 일단 증거인멸에 대해 인정은 되어서 임직원들이 유죄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판사는 수사 개시가 예견된 상황에서 증거를 인멸해 국가 형사사법 기능을 방해할 우려를 야기했다는 부분만을 고려했다고 밝히며 삼성바이오 분식회계와 이번 증거인멸은 관련이 없음을 명백하게 밝혔다. 실제로 재판부는 검찰이 공소장에 적은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작업 및 그에 관련된', '합병을 정당화하기 위해 진행된' 등의 문구를 재판부 직권으로 삭제하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56362|##]]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 사건을 수사했던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는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이 수사를 비판했던 서울대 최종학 교수가 인수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수사를 진행했던 [[한동훈]] 검사는 [[법무부장관]]이 되었고, [[이복현]] 검사는 [[금융감독원장]]이 되었다. 이외에도 당시 삼성을 수사했던 검사들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발령받았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704149200004|'조국·삼성 수사' 검사들, 중앙지검 반부패부로…수사팀 완비]] 한편 [[건국대학교]]에서 한 [[경영학과]] 학생이 [[조별 과제]]로 회사를 조사하다가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질문했던 [[에브리타임]] 게시글이 재조명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https://www.dogdrip.net/dogdrip/209438489|#]]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삼성바이오로직스, version=101)] [[분류:삼성/사건 사고]][[분류:검찰]][[분류:금융감독원]][[분류:경제 사건 사고]][[분류:2018년/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